해외로 착각하는 국내 여행지 추천

굳이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국내에서도 해외를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해외에 놀러 온 것같이 착각하게 하는 국내 여행지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로 착각하게 만드는 국내 여행지 추천 BEST 7

 

 

목섬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모세의 기적처럼 500m 정도의 모래길이 열리는 곳이 목섬입니다. 목섬은 CNN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선정한 곳이기도 합니다. 모래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산책하고자 가족 단위로 많이 찾기도 하는 곳입니다.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산 113

목섬

 

 

상소동산림욕장

자연 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각종 시설과 동남아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는 상소동산림욕장입니다.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볍게 산책과 휴양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 : 대전 동구 상소동 산 1-1

상소동산림욕장

 

 

부소담악

충북 대청호에 있는 700m의 절벽을 부소담악이라고 부릅니다. 기암절벽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고 가기엔 아쉬울 수 있으며 부소담악 그 자체보다 그곳으로 가는 여정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부소담악이 목적지가 아니라면 대청호 주변으로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습니다. 

 

위치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환산로 518

부소담악

 

 

옥죽동 모래사막

대청도의 필수 관광 코스로 우리나라의 유일한 모래산이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모래사막의 고운 모래와 푸른 바다가 함께 만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모래사막 한가운데에는 낙타 조형물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정말 사막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옥죽동 모래사막

 

 

검은 모래해변

삼양해변의 검은 모래는 오랜 시간 화산활동에 의해 자연현상으로 모래의 색이 황토색이 아니라 반짝이는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래에 철분 함유량이 많아 여름에는 모래찜질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반짝이는 모래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이색 해수욕장입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검은모래해변

 

 

다랭이마을

산비탈을 깎아 계단식으로 다랭이 논을 만든 곳입니다. 다랭이논은 명승 제15호로 지정되었으며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방향으로 보이는 계단식 다랭이논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보면 기가 막힌 장관에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위치 :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남면로 679번 길 21

다랭이마을

 

 

하조대

동해바다 최고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절벽 위에 정자에서 바라보는 하조대의 석양은 황홀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강원도 바다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해수욕하러 가기 전 자연과 바다가 어울려 만드는 하조대의 운치를 먼저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35

하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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