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의 종류도 많고 챙겨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무슨 영양제부터 챙겨야 하는지 모른다면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찾아나가면 됩니다. 의외로 잘 모르는 가장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영양제를 추천드리니 현재 챙겨 먹는 영양제가 없다면 아래 추천하는 영양제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필수 영양제
종합비타민
종합비타민을 검색해 보면 수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합비타민을 고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 어떤 원료를 얼마만큼 함유했는지를 봐야 합니다. 여러 가지 비타민 종류가 다 들어있는 종합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다 복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도 과일이나 채소를 식사 시간 외에도 별도로 챙겨서 섭취한다면 굳이 종합비타민을 챙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 별도의 비타민을 챙기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보지 않는 사람 (대부분의 한국인이 결핍 상태) : 비타민 D 추천
혓바늘이 자주 나는 사람 : 비타민 B 추천
*종합비타민을 골라야 한다면 어떤 원료가 사용되었으며 알맞은 함량인지를 확인하여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구해서 구입하는 영양제는 특히 한국인의 체질과 맞지 않는 배합으로 만들어질 수 있으니 종합비타민을 고를 때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적절하게 배합된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콜린이노시톨
콜린이노시톨은 콜린과 이노시톨 두 가지 성분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이노시톨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배란 유도기간을 줄이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이 콜린 성분과 배합됐을 때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종합비타민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호르몬을 조절하는 역할로 여드름, 생리통, 생리 주기, 다이어트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콜린이노시톨 중에서도 활성형 엽산이 함유된 활성형 콜린이노시톨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캡슐형보다는 분말형이 먹기에 더 편할 수 있습니다. 권장량은 하루 2,000mg씩 2회가 좋습니다.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면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
오메가 3는 등 푸른 생선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챙겨야 하는 필수 영양제로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많은 사람이 오메가 3의 효능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좋은 성분인 만큼 섭취하는 부분에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메가 3을 잘 고르기 위해서는 몇 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함유량 : 1 캡슐당 1,000 ~ 1,100mg 사이의 함유가 된 제품을 권장 (EPA + DHA 합을 확인)
2. 형태 : rTG형(추천) 또는 EE형(일반)
3. 추출법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
4. 산패도 : 비타민E가 함유되었는지 확인
5. 원산지 : 브랜드 원료사와 원료증명서에 주목 (알래스카 오메가, 폴라리스, 케이디 파마, 솔루텍스, 지씨리버)
6. 시험 성적서 확인 (중금속 함량 위험) : 식물성 오메가 3 추천
7. 포장여부 : PTP 포장된 제품 권장 (플라스틱, 유리병으로 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음)
그 외 영양제
1. 철분제 : 빈혈이 있으면 최소 4개월 이상 섭취해야 함. 여자들은 생리기간에 먹으면 좋음
2. 밀크씨슬 : 술을 자주 마시거나, 만성피로가 심한 사람 추천
3. 마그네슘 : 목/어깨 결림이 심하고 다리 쥐 남이 잦거나 편두통이 심한 사람에게 추천
4. 질유산균 : 연구마다 개인차가 심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균주를 찾는 것이 중요
*가격이 낮은 제품부터 먹어보면서 자신에게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을 찾아야 함
여성이 섭취하면 좋은 조합
오메가 3 + 콜린이노시톨 (+빈혈이 심할 경우 철분제 추가)
*영양제와 진통제를 동시에 복용할 경우 간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여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남성이 섭취하면 좋은 조합
밀크씨슬 + 유산균 (+운동하는 경우 마그네슘 추가)
영양제의 효과는 복용 3개월 이후부터 나타나므로 꾸준한 섭취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영양제를 고를 때는 어떤 성분이 사용되었으며 얼마나 함유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며 그다음은 한국인에게 맞는 배합 조건을 찾아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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