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신기록, 250만장 돌파

방탕소년단 정국은 솔로 앨범 '골든'으로 또 한 번 솔로 신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발매 후 약 3시간 만에 100만 장이 팔렸으며 5시간 만에 200만 장을 넘겨 올해 11월 17일 기준으로 250만 장을 돌파하여 '더블 밀리언셀러'가 되었습니다. 

 

BTS 정국

 

 

이 기록은 13년 만에 최초로 250만장을 넘긴 솔로 음반이 되면서 한국 솔로 앨범 중 첫날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습니다. 국내에서의 기록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미국에서 K-pop 솔로 아티스트로 최초 첫 주에 20만 장 이상 판매를 하며 빌보드 100에서 2위까지 오르는 성적을 거두며 역대 K-pop 솔로 가수 중에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국 앨범 'GOLDEN' 감상하기

 

영국의 공식 앨범 차트에서도 3위로 진입하여 K-pop 솔로 가수 앨범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영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등 78개 국가에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인터넷에 의한 파급 효과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정국은 11월 20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를 개최했습니다.